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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을 살리는 16가지 생활습관 1. 천기저귀 쓰기아이가 활동이 많아져 종이기저귀로 바꾼 지 좀 됐지만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걸음마할 때까지 천기저귀를 썼다. 2. 똥꼬 닦을 때 가제수건 쓰기아기가 응가했을 때, 물티슈 안 쓰고 가제수건을 물에 적셔서 꼭 짠 후 사용한다. 삶은 빨래해서 다시 쓴다. 3. 대중교통 이용우리 부부가 차를 사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돈보다는 환경을 생각해서다. 이 세상 모든 세대가 '차는 한 대 있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지구는 망한다. 부득이하게 차가 필요할 때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렌트해서 빌린다. 한 달에 한번씩 렌트를 해도 차 한 대 사서 보험료 내고, 기름값 내고, 수리비 들어가는 등 한 해 유지비와 비교하면 훨씬 경제적이다.차로 가면 빠르다고? 시간을 아낀다는건 관점나름이다. 차로 가면 빠르지만운전 중에.. 더보기
온난화의 첫희생자, 아프리카 오늘날 지구온난화때문에 건조한 지역과 비가 내리는 지역으로 양분되는 이상기온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희생될 지역은 아프리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온난화로 인해 아프리카의 건조가 더욱 심해지는 반면 바닷가 지역은 홍수가 나고 있으며, 평균기온이 지난 한 세기동안 0.7도 올랐다.2080년이면 7천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추가로 기근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영국은 2009년까지 지구온논화의 주범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을 줄일 것이라 약속했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 이산화탄소는 미국과 중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G8회의에서 부시 미 대통령은 이를 시인했지만 대응책에 대해서는 자세한 발언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과 사진 : 오늘 들어온 로이터 통신- 불한 번역 및 요.. 더보기
새 카테고리를 열며 이미 환경은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 부모의 부모 세대로부터 환경이 변하고 있는건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심각하다. 지구 어느 한편에서 일어나는 일이 땅 저 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게 바로 환경문제의 심각함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이미 인간을 포함한 이 땅의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 상처받고 아파하고 있다는 것, 이대로 지속된다면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것, 그것이 더욱 더 심각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내 블로그와 주제가 벗어나기 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더이상은 개인적인 관심사로 장롱 속에 묻어두면 안 될 것 같다. 오늘 아침, 환경문제로 한 해 4백만명의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게 발단이 됐다.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 더보기
연 4백만명 아이들 환경으로 사망 제목 :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한 해 4백만의 아이들이 환경으로 죽어가고 있다. Reuters -Samedi 28 juillet, 10h06 GENEVE (Reuters) - Quatre millions d'enfants de moins de cinq ans meurent chaque année en raison de dangers liés à l'environnement tels que la pollution de l'air et de l'eau ou l'exposition à des substances chimiques, selon un rapport de l'Organisation mondiale de la santé (OMS) publié vendredi. Intoxications, infectio.. 더보기
오뉴월에 이리 추울 수가 개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음력) 오뉴월, 파리는 춥다.아침기온 11~14도로 시작, 낮기온이 25도를 치지도 못한다.지난 4월, 아침기온 18로 시작, 낮기온이 27~28도를 쳤었다.반팔 꺼내입고, 겨울옷은 다 빨아서 라면박스에 넣어 정리했었다.5월, 라면박스 다시 열어 긴팔을 꺼냈다. 4월보다 서늘했으니까. 그래도 '5월 날씨는 이게 정상이지..' 한숨 놓았었는데, 6월은 5월보다 더 서늘했다. 사실 그게 4월의 날씨였어야 했다.이제 7월, 남유럽은 40도까지 올라가는 삼복더위가 시작됐다는데,파리는 춥다. 간간이지만 비도 온다. 몇 주 동안.아직도 긴팔을 입는다. 날씨가 정상이 아니다.지구온난화때문에 북극 빙하가 녹아흐르기 때문에 프랑스는 그 한류의 영향으로 추운거라고누군가 그랬다.그래, 문제는 .. 더보기
사흘에 1명씩 여성이 맞아 죽는댄다 근래 심리학, 사진, 인테리어 등 잡지와 여행가이드만 탐독하다가 다~~~~ 도서관에 반납하고 참 오랜만에 신문을 손에 들고 봤다. ('여성의 날'이 언제지?) 신문에 나기를, 가정폭력에 희생되어 사흘에 한 명씩 여성들이 죽는댄다. 아니, 어떻게 죽는 수준까지 가나.. 그것도 바로 '인권의 나라'라는 프랑스에서!!! 연령대와 사회적 지위는 고루고루랜다. 믿을 수가 없었다. 사담 후세인 잡으러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한 후, 아니지.. 빈 라덴 잡으려고 시작했다가 사담의 모가지를 치고 아직도 뭐가 모자라 미국은 이라크를 뜨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 그 이라크에서 여성들이 겪는 기막힌 현실에 대해서도 신문에 적혔다. 그게 지금 2007년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믿기가 힘들었다. 이건 다음에 따로 '여성' 카테고리란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