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속임수', 오싹한 진실!
눈물 흘리며, 흥분하며, 열광하며, 신께 감사하며 오바마를 응원하셨던 세상의 모든 이들이 이 비디오를 봐야합니다. 등꼴이 오싹합니다. 오바마가 어떻게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있는 지. 임기 첫6개월 이내로 '이라크에서 점차적으로 군대 철수하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시죠? 미국 군인이 5,000명 죽었다고 난리부르스를 떠는 동안 이라크 군인은 1,000,000명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는 아프가니스탄에 30,000명의 병력을 추가지원했어요. '군대 철수'는 1년 후에 '실행'도 아니고, '고려'해보겠다고 하고 있지요. 재임까지 한 부시가 가고 진짜 사람다운 지도자가 나오나부다, 이제 세상에 평화가 오려나부다,하고 신나했는데, 추가병력 지원이라뇨?! 공약 중에 노동자들을 위한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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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노무현, 암살된 베레고보와
피에르 베레고브와(Pierre Beregovoy)는 러시아인 선장의 아버지를 두고,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이민자 출신으로 프랑스 재경부장관을 훌륭히 역임했으며, 미테랑 대통령 당시 국무총리까지 오른 인물. 총리직에서 물러난 며칠 후, 1993년 5월 1일, 자살.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미스테리가 남음. 이민자 출신, 중졸의 학력, 16살 때 9개월간의 노동자 경력, 노동운동 등 프랑스 정치판의 주류와 배경이 판이하게 달랐던 그는 국무총리 시절, 미테랑 대통령의 친구 중 한 사업가로부터 무이자로 돈을 빌려 집을 산 혐의로 구설수에 오릅니다. 부패척결에 앞장섰던 그가 반대로 비리 정치인으로 몰린거지요. 그로인해 머리싸매고 고민하다 자살했다지요. 그런데, 유서가 없고, 자세한 수사없이 사후 검시 없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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