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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tés 시사

성범죄자들에게 관대한 오~ 대한민국

장애라는 요소를 악용해서, 그것도 여러 번 저지른 성범죄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300만원이라니 참으로 관대하군요. 장애학생들이 미성년인지 성년인지 기사에서 밝히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기사 쓰시는 분의 mind가 의심스러워지는데..)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범인이 감옥에서 치뤄야할 댓가가 평생인데요. 300만원에 5년 살이 나와도 되는 좋은 환경이라면 전세계 성범죄자들이 앞으로 한국으로 이민을 와도 될 것 같군요. 남자 아랫도리에 관한 한 관대한 한국, 부끄럽습니다.

* 이 글을 관련기사에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거부당했다. 내용에 '금칙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위 텍스트 중에 금칙어가 대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