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가 녹아내린다는 상상도 못했던 사태에 처한 동물들의 몸부림, <빙하시대 2> 어제 개봉.
신랑과 함께 샹젤리에에서 8시 상영분을 봤다. 좌석 점유율 대빵! 그것도 다 성인들!
1시간반동안 배꼽분실 책임 못 짐. 대사 하나 없는 우리의 다람쥐는 이번 편에도 역시 사랑을 독차지합니다만, 얘가 도토리를 깨뜨려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는 행복의 그날은 언제일런지?
우리 애기 나중에 봐도 좋을 영화인지 아닌지 사전검열을 했는데..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흐흐~)
결과, 1편, 2편 다 보여주기로. 흐~문제는 더빙 언어의 버젼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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