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엉히? 앙리?
불어 단어를 우리말로 독음을 달아가며 불어 공부를 하는건불어 발음을 망치는 지름길이다!!!하지만 불어를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불어로 된 단어를 한국에 소개하는데는 불어의 한글 독음이 불가피할 때 있다. 제일 흔한 예가 상표명. 모나미, 로레알, 이브셍로랑, 라흐두뜨 등.TGV처럼 '고속전철'이라는 우리말로 번역이 될 때는 번역을 해서 쓰지만, 상표명은 같은 뜻을 가진 단어가 있다해도 상표명이 된 이상은 고유명사로 쓰이기 때문에 번역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프랑스인들의 이름이다. 이건 뭐 단어의 뜻을 찾을래도 사전에 안 나오고, 인명사전을 찾아야 나오는, 한 마디로 한국어로 대치 불가능이다.예를 들면, 베르나르 베르베르, 니콜라 사르코지, 파스칼, 베르그송 등. 에 출연을 승낙했던 세계적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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