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서쪽 외곽에 키 높은 오피스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 라데팡스(La Defense).
사진의 왼편에 잘려서 보이는 건물이 '신개선문'이라 불리는 'Grande arche(그렁 닥쉬)'죠. 파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기타 몽파르나스 타워와 에펠탑에 올라가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파리의 전경을 볼 수가 있어요. 라데팡스는 사무실과 상업시설로 꽉 찬 곳입니다. 신개선문 빼고는 볼 게 없어보이는 곳인데 관광객들이 생각 외로 꽤 오더군요.
무쟈게 깔린 계단 내려가기 전에 숨 한번 쉬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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