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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사진) 반-CPE시위로 어수선한 소르본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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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막이 쳐져있고, 건물 앞 광장에는 시위진압용 경찰차가 대기 중.

광장 앞에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다. 교문 닫힌 소르본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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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느 대학 광장 좌우측 코너에 위치한 상점은 시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또는 보수를 위해?)
상점 문을 닫고 벽돌과 베니어판으로 막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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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느에서 시위는 없었지만 윙윙~ 거리며 어딘가로 달려가던 앰블런스 차량 십 여 대.
생-미쉘 앞.
 
 
나 (심각) : "어디서 또 시위하나봐."
남편 (쿨~): "아닐꺼야."
나: "그러면 왜 앰블런스가 삐뽀~삐뽀~하고 가겠어?"
남편: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가부지."
나 (박장대소) : 니 덕에 나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