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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varde 잡담

2017년 새해를 앞두고

지난 한 해를 결산할 시간이 29분 남았다. 부족한 게 많은 내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더 잘 해야겠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야지. 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새해에도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우리 가운데 혹은 저 멀리 더 많은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아멘 혹은 나무아미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