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그니까 2003년 때 얘깁니다. 기존 관념을 깨는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가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렸더랬죠. 블로깅하다가 그 전시가 생각나서 한물가도 한참 간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그 당시에는 블로그 몰랐을 때였지요.크레이터들은 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었어요. 이 전시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깼던 트리는 파스타와 포크, 들통으로 만든 트리였는데, 그걸 어째 안 찍어왔나 모르겠네요. 머리 속에는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열어 보여드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여기 갔다오신 분 계시면 보충 자료 좀 올려주세요.
토폴리노의 작품
캘빈 클라인의 작품
프랑소와 르싸쥬의 작품
엉리 마차바리아니의 작품
쟝 뽈 고띠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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