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의 7월 12일자에 실린 그림과 기사를 찍은 사진.
아이들의 그림치고는 너무도 삭막하고 슬프지 않나요?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그리고 있는 그림이랍니다.
파리 시내에 무료로 배포되는 일간지 중 <메트로>라는 신문이 있는데,
<팔레스타인 아이들과 미래를 건설하다>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사와 실린 그림이
너무나 가슴아파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가자캠프에 심리치료를 받는 어린 아이들이 3000여 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쟁 하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속삭인다는 건 무모하겠지요.
이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약은 유일하게
전쟁의 끝,
그리고
지속되는 평화
입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매어지는 듯...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서 멀리서 작은 기도합니다.
이집트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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