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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tés 시사

D-13) 프랑스 경제신문 읽기 (6월26일자)

어제 밤에 쓰다가 잠이 들었네. 오늘 아침에 발행. ㅠㅠㅋ

- 프랑스, 기후변화 대책 미흡

- 시앙스포, 2021년부터 입학시험 사라져

- 워싱턴과 북경 앞에서 마크롱-아베 저항을 기획 중

- 베트남-유럽 FTA 이달말 30일 사인

- 미국, 차기 위기 우려

- 프랑스, 약용 대마 실험에 청신호 : 이거 인포그라피 재밌다. 맥도널드보다 더 잘 팔리는 품목. ㅍㅎㅎㅎ 넷플릭스, 적법한 대마, 비디오게임, 맥주, 제일 잘 팔리는 건 담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5년동안 수입 4배로 뛸 것으로 예상. 연성장률 미국 13%, 세계 36%, 독일 49.5%. 세계 모든 나라들이 대마를 위법 혹은 적법으로 인정하는가를 인포그라피로 보여주는데 와... 끝내주네. 인포의 여왕! 

- 세계 제일의 식당이 프랑스에 있다! 와... 미슐랭에서 꼽는 3대 식당 중에 외국인이 쉐프인 유일한 식당이기도 하데. 아르헨티나 사람이거든. 

- 니산, 르노와의 관계 재고를 원해 : 르노가 현재 43.4%보다 낮은 20% 점유 원해. 

- 스페이스 엑스, 가장 민감했던 임무 완수! : 팔콘 헤비 미사일이 지난 화요일 나사와 미군을 위한 위성 24개를 싣고 플로리다에서 무사히 이륙. 

- 미쇼 양봉 가족, 프랑스의 꿀 리더, 퀘벡에 최첨단 공장 건설, 단풍나무시럽 시장 석권 노려 : 올해는 꿀시장의 암흑기. 봄이 너무 추웠고, 비가 많아서 벌들이 먹을 게 없었다. 꿀의 대안으로 단풍나무시럽을!

- 위워크, 노텔.. 흠.. 

- 낭트의 라마쉰, 낭트시는 2천7백만 유로를 들여 칼레를 위해 용 제작 중. 아..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