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글을 적는 과정에서 실수로 그만 형을 받아야 할 강간범이 석방이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매우 흔치 않은 경우고 믿기 힘든 일이지만 지난 10월 17일 파리에서 실제로 생긴 일입니다. confirmer(확인하다) 대신에 infirmer(무효화화다)라고 적혔던거죠. 오늘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우르과이 출신의 이 강간범을 다시 잡았다고 하네요. 올봄에 이 강간범이 칼을 들고 한 남자를 협박했다는 신고장이 소환사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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