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타로 알려진 이스라엘계 미국인 나탈리 포트만이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전까지는 고기, 생선 정도만 안 먹는 채식인이었는데
동물사육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은 뒤로 유제품과 계란도 입에 대지 않는 비건이 되었다지요.
나탈리 포트만이 최근 영화 Black Swan을 찍으면서 알게 된 프랑스 무용수와 1년 열애 끝에 임신했답니다. 이 영화 속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발레리나로 등장합니다.
뉴욕시티발레단 소속의 그녀의 피앙세는 프랑스인으로 이름하야 Benjamin Millepied
불어 발음으로는 '바쟈망 밀삐에'.
'바쟈망'은 영어식 발음으로 '벤자민'이에요.
재미나는건 '밀삐에'가 '천개의 발'이라는 뜻인데 직업이 무용수라는거지요.
발놀림이 무척 빠른 무용수가 아닐까..... ^^;
제가 이런 피플을 쓰는 까닭은.. 그러니까..
첫째, 지적이고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연기 잘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팬이다!,
둘째, 그녀가 채식인이다,
셋째, 그녀의 피앙세가 프랑스인이다!,
라는 점 때문이에요. ^^;;
말 나온 김에 영화 Black Swan의 홍보필름이나 함 볼까요?
이전까지는 고기, 생선 정도만 안 먹는 채식인이었는데
동물사육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은 뒤로 유제품과 계란도 입에 대지 않는 비건이 되었다지요.
나탈리 포트만이 최근 영화 Black Swan을 찍으면서 알게 된 프랑스 무용수와 1년 열애 끝에 임신했답니다. 이 영화 속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발레리나로 등장합니다.
뉴욕시티발레단 소속의 그녀의 피앙세는 프랑스인으로 이름하야 Benjamin Millepied
불어 발음으로는 '바쟈망 밀삐에'.
'바쟈망'은 영어식 발음으로 '벤자민'이에요.
재미나는건 '밀삐에'가 '천개의 발'이라는 뜻인데 직업이 무용수라는거지요.
발놀림이 무척 빠른 무용수가 아닐까..... ^^;
제가 이런 피플을 쓰는 까닭은.. 그러니까..
첫째, 지적이고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연기 잘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팬이다!,
둘째, 그녀가 채식인이다,
셋째, 그녀의 피앙세가 프랑스인이다!,
라는 점 때문이에요. ^^;;
말 나온 김에 영화 Black Swan의 홍보필름이나 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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